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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술관은 우주체험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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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천문의 해'를 맞아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서는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시를 열었다.
DIY Universe 10 Years After(10년 후 우주 만들기)전은 9월 30일부터 11월 25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3~4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서 10년 전부터 진행해온 전시의 일환으로 올해 5번째이다.
전시의 소제목은 우주 만들기로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우주에 대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작품 스피어는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생들이 참여한 작품했다. 이 작품은 지름 1.6m의 지구가 회전하며, 그 뒷배경으로는 영상이 진행되고, 관객이 보낸 SMS 메시지를 띄울 수 있다. 
제4전시실에서는 'Save the Earth'란 타이틀로 초록색 선에 몸을 닿지 않고 3분 안에 지구를 구하는 영상설치작품으로 관객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다.
카이스트 엔터테인먼트 공학연구소 우탁 선임연구원은 "요즘에는 이런 뉴미디어의 전시들이 늘어나고 있다."며"우주 만들기 전은 눈으로 보는 다른 전시와는 달리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전시이다."고 말했다.
10년 후 우주 만들기 전은 11월 25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3~4전시실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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