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 각 분야 아마추어단체들의 공연을 단돈 천 원에 감상할 수 있는 '2009 윈터페스티벌'이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대전문화예술의 전당과 대덕문예회관에서 열린다. 1월 30일 창작집단 오들라의 연극 '타이거'로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연극 네 작품, 무용 한 작품, 음악 열한 작품 총 열여섯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아마추어 단체들에는 숨겨온 끼를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되고 관람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질 높은 공연을 즐길 기회가 되는 '2009 윈터페스티벌'에 시민의 관심이뜨겁다. /최진실 VJ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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