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희 개인전
12. 24 ~ 1. 6 대전 모리스 갤러리
문선희 작가의 개인전이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주간 대전 모리스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우리 동네'란 타이틀로 유년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벽을 소재로 했다. 벽은 단절, 경계, 울타리 등 한계를 상징하지만, 작가의 벽은 의사소통의 장이며,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든다. 작품 속 벽은 우화적이면서 해학적인 다양한 표정을 지니고 있다. 문선희 작가의 사진전은 다음 달 6일까지 대전 모리스 갤러리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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