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그냥 지나갈텐가' 라는 제목이 지나가는 이들의 이목을 끈다.
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 학생들의 정기전이 12일부터 19일까지 대전 이안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사진영상학과 학생들의 13회 정기전으로 2·3학년 위주의 작품이 자리잡고 있다.
'자네, 그냥 지나갈텐가'라는 제목은 지나가는 이들의 이목을 끌만한 문체이며, 제목에서 사진영상학과 학생들의 젊은끼를 느낄수있다.
사진영상학과는 광고, 다큐멘터리, 예술, 영상예술사진 총 4가지 부분을 배우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영상예술을 뺀 나머지 분야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박상국 학우는 "프로가 되기위해 사진을 배운다."며 "하나하나를 배우기 위해 모인곳이 사진영상학과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영상학과 학생들의 전시는 19일까지 대전 이안갤러리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