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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부밴드 까치소리
파일 주부밴드.jpg   조회수 2587






'오직 음악과 봉사에 대한 열정만으로 뭉쳤다!'

주부밴드 '까치소리'는 올해 2월 창단한 신출내기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10명의 밴드 멤버들이 6개월여 간의 구슬땀을 흘린 결과 지난달 15일 대전역 광장에서 열린 대전사랑자원봉사단의 '제2회 함께 나누는 한가위 거리모금 음악회'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기도 했다.

주부밴드 '까치소리' 김명철 단장은 "전혀 음악을 해 본 적이 없는 '도레미파'도 모르는 주부들이 '음악을 통해 봉사를 해보자'는 순수한 의도로 까치소리가 만들어졌다"며 "앞으로 장애인·노인 시설공연, 모금행사 등 꾸준히 음악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주부들이 기회가 없어서 못하는 것이지 음악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며 "주부밴드 까치소리는 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환영한다"고 단원모집(?)에도 나섰다.

키보드, 드럼, 베이스 기타 등을 폼나게 연주하는 주부밴드 '까치소리'를 기대해 보자. /이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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