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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클래식 기타동아리 아름터
파일 기타.jpg   조회수 1548






10여 명의 아줌마들로 구성된 아름터(아름다운 소리터) 회원들은 대부분은 여성 그리고 아줌마들이다.

여성회관에서 초급, 중급 과정을 마친 뒤 의기투합해 2년여 전부터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어려운 연주는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일반인들이 보다 편하게 연주할 수 있는 음악들을 선보이자고 의견을 모았어요."

아름터를 이끌고 있는 박영의 씨는 아줌마축제 공연을 통해 클래식 기타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계기가 되길 희망했다.

'각자의 일'이 있다보니 아름터 회원들의 연습과정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다.

특히 연습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회원들의 집을 돌며 준비해야 했다.

아픈 회원이 있으면 문병을 겸해 찾아갔다 그곳에서 또다시 연습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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