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새벽>
▲90년 6월 1일 - 창단 ▲90년 11월 23일 - 창단공연 <안나클라이버> ▲91년 2월 2일 - 소극장 새벽개관
▲공연작 :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봉순이언니, 모니카, 갑수와 천녀, 블루 사이공 등 다수
▲수상 : 제 2회 대전광역시 연극제 대상, 연출상, 여자 연기상, 무대 미술상 수상 (언챙이 곡마단) 제 11회 전국 연극제 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상 (언챙이 곡마단) 제 4회 대전광역시 연극제 남자 연기상 수상 여자 연기상 수상 제 14회 전국 연극제 여자 연기상 수상 등 다수
연극 '해를 쏜 소년'으로 지난 24일 시작한 제18회 대전광역시연극제의 문을 연 극단 새벽. 새벽은 17회 대전광역시연극제에서 '모두 안녕하십니까'로 대상을 받은 대전의 대표 극단이다. 1990년 6월 스물 한 명의 발기인으로 창단한 극단 새벽은 그 해 11월 창단공연 '안나클라이버'를 시작으로 블루 사이공, 봉순이 언니, 왼손잡이들 등 수차례의 정기공연과 창작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전광역시 연극제에서 이미 5회 이상 대상을 차지했으며 전국 연극제에서도 수상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극단 새벽. 극단의 한선덕 대표는 "지금까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 시대를 담은 작품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역에서는 드물게 창작 뮤지컬에도 힘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진실 영상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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