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송 최원구
-충남 보은 출생
-대전 한밭대학교 토목과 졸업
-서울 국제 미술대회 초대 작가전
-중진작가 초대전
-미국 LA SIMMONSON Gallery 초대개인전
-미국 Culver City 창립기념 초대 개인전 외 다수.
-미 호놀롤루 대학 작품소장
-미 한국노인회 작품소장
-미 Culver 작품소장
-한밭대학 작품소장
-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작품소장
-대한민국 공군본부 작품소장
-한화그룹 작품소장 외 다수.
잊혀가는 것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옛것을 그린다는 설송 최원구 화백.
그는 특히 새 그림에서 단연 최고라는 평을 받는다.
마치 눈앞에서 당장에라도 먹이를 채 갈 것 같은 독수리 그림을 보면 그 평가가 과장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후학들에게 "절대 있는 자와 타협하면 안 된다"며 예술의 순수성을 강조한다.
그의 말처럼 오랜 시간 오롯이 순수 예술가의 길을 걸어온 최원구 화백.
조용한 2층 작업실에서 최화백을 만났다.
최진실영상인턴기자.